2009년 10월 5일 월요일

apron's 추석후에 송편미역국 송편볶음

 

 

 

 

 

추석 지나면 남은 음식 상하기 전에 먼저 먹어야 되지요
그런데 원판대로는 식상해서 못 먹잖아요
저만 그런지...
저는 전통고수파라 퓨전식으로는 절대로 못 먹어요

또 명절음식은 고칼로리에 고 트랜스지방입니다
당연히 살찌고 건강에 적입니다
친숙한 우리음식이 저칼로리고 먹고 치우기도 수월합니다

일단 송편은 미역국에 넣어 보세요
달아서 못 먹을것 같아도 안그래요
한끼 식사도 되고 그간 못 먹은 미역 먹으면 속도 편해집니다

그리고 볶음은...
간장 떡볶기양념 쓰면 되고 어묵이나 맛살 추가하면 색다르지요
물론 한끼 식사 되지요
떡은 1인분이 밥 4인분이라지요

저는 합리주의라 재활용에 투자 안한다가 원칙이에요
자꾸 재료 늘리면 더 손해니까요

대충 먹고 치우면 되지요

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

댓글 2개:

  1. 송편을 이렇게도 활용하는군요.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



    저두 이번에 집에 내려갔다가 떡을 한보따리 싸가지고 왔는데 차가 많이 막히고 해서 집에오니깐 벌써 쉬어버렸더군요. 담에 떡이 남으면 한번 활용해 봐야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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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J-mi 송편 너무 빨리 상해서 먼저 치워야 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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