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요즘 한창 귤철이잖아요
그런데 귤이 보관이 잘 안되지요
저만 그런지...
일단 간단하게 끝까지 먹는법 전에도 올렸었더랬지요
귤에 조그만 구멍 내주면 끝.
무슨 원리인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명확한 근거는 못 대지만요
제 경험이에요
제가 귤 먹기는 하지만 입에 달고 살지는 않아요
또 시어 터지면 안 먹게 되고...
그러다 보면 물러 터져서 버리게 되더군요
어느해 먹기 싫은 귤이 많았는데 억지로 먹다 바쁜일이 있어서 미쳐 못 먹었어요
껍질 까다 만거지요
몇칠 후에 보니 껍질이 단단히 말라 붙었더라구요
상하기는 커녕...
그후부터 애용합니다
물러서 버리는일 없어서...
또 껍질이 말라 붙으면 당도가 쑥 올라가서 덜 십니다
단 귤도 여러개 공기 안통하게 쌓아두면 구멍 내도 소용 없어요
구멍 낸다음 공기 통하게 일려로 늘어 놓고 먹어야지요
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
좋은 정보네요..
답글삭제귤보면 한자리에 5~10개 먹는 저에겐 탱글탱글한 귤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네요.. ^ -^
@정용하 - 2009/12/13 20:22
답글삭제정용하님 감사합니다